(사)한국상조산업협회, 디지털 유언기록 서비스 업체 마루IT와 MOU 체결

한국상조산업협회 2022.05.23 09:37 조회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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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8일, (사)한국상조산업협회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유언 및 기록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루IT와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상조산업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차용섭 협회장, 강정희 마루아이티 대표를 비롯해 실무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마루IT가 제공하는 '남김'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유언을 모바일로 남길 수 있는 서비스로서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시스템 등을 적용해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남김'을 통해서 
상속·법률 등 전문분야에 대해서도 전문 법무법인등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무료상담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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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서 웰다잉을 위한 시작인 유언 작성을 모바일 남김 서비스를 회원사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질적 발전을 이끌고 웰다잉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김' 서비스는 유언 외에도 각종 기념일을 비롯해 개인사를 기록하거나 영상으로 남겨 
지정한 대상자에게 정확한 날짜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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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유언서비스 ‘남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상조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제공하게 되며,

각 사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앱 개발 및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서비스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namki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