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상조산업협회 6개 회원사, CCM 재인증 및 신규 인증 쾌거

한국상조산업협회 2022.12.13 15:54 조회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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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상조산업협회 5개 회원사(더피플라이프, 부모사랑, 효원상조, SJ산림조합상조, 우정라이프)가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재인증을 받은데 이어

용인공원라이프가 신규 인증에 성공했다. 이로써 내년도 재인증을 앞둔 대명스테이션, 보훈상조와 함께 총 8개 회원사가 CCM 인증을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2022년 하반기 CCM 신규 인증 및 재인증 기업들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는 총 93개 기업이 하반기 CCM 인증에 성공했고, 이 중 25곳은 신규 인증, 68곳이 재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해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고 있으며 기업의 소비자 관련법 위반 여부를 비롯해

 소비자 문제 사전 예방 및 사후관리 평가 등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ESG 경영 여부 등 심사 기준을 다양화하며 인증 기업에 대한 공신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기업을 비롯한 소비자의 관심도 역시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상조보증공제조합 소속 상조업체가 잇따라 CCM 재인증 및 신규인증을 획득해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더피플라이프, 부모사랑, 효원상조, SJ산림조합상조, 우정라이프가 2회 연속 인증을 받았고, 

용인공원라이프가 신규 인증에 성공했다. 그 밖에도 지난해 신규 인증을 획득한 조합사 대명스테이션과 보훈상조는 내년도 재인증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