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플라이프] 업계 최초 모바일 증서 서비스 도입

한국상조산업협회 2020.08.19 09:17 조회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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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플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고객들에게 모바일 증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상품 청약을 하게 되면 관련 증서 및 약관이 종이로 제작해 택배나 우편으로 발송했으나 보관의 불편함과 분실·개인정보 노출 등의 애로사항이 컸던 상황이다.

 

이에 더피플라이프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모바일 증서 시스템을 도입, 소비자가 상품을 가입하면 가입자의 카카오알림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증서는 물론, 약관·각종 브로슈어 등이 전송되고, 스마트폰에 직접 저장을 해둘 수 있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보관의 편의성을 늘렸다.

 

또한 스마트 폰으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증서의 조회 및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정보의 노출도 차단할 수 있어 장점이 크다. 이렇게 발송된 모바일 증서는 최고안전등급 유형의 전자문서로 보관되므로 원본 분실 우려가 없고,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빠르게 재발송이 가능하다.

 

아울러 더피플라이프 측은 이 같은 모바일 증서 등 ‘페이퍼리스’ 시스템이 종이 절약으로 이어져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주목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고객과 회사의 편의를 증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바일 증서 시스템 도입을 이끈 차성곤 더피플라이프 부사장은 “더피플라이프는 고객가치와 더불어 사회,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나아가고 있으며, 수년 째 큰 폭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게 회사의 목표이자 나아갈 길”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링크

 

http://www.sangjomagazine.com/sub_read.html?uid=3069&section=sc4&section2=%EC%97%85%EC%B2%B4%EC%86%8C%EC%8B%9D